나와 만난 야생화

#괴산에서......... #하늘말나리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나리 속으로 7~8월에 주황색, 붉은색의 꽃이 피며,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이 하늘을 보고 있으며 잎이 나오는 모습이 말나리를 닮았다고 하여 하늘말나리라고 부른다. #딱지꽃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양지꽃 속으로 6~7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고 들이나 강가 바닷가에 서식하며 서식하며, 꽃말은 '사랑해' '언제나 사랑해'이다 #백운산원추리 #타래난초 미종자목> 난초과> 타래난초 속으로 6~8월에 분홍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와 주리에서 나오는데 소라껍데기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여 달리면서 올라간다

오얏마을 - 갈림길(오른쪽) - 산불감시초소 - 금단산(746m) - 산악기상관측장비 - 금단산고개 - 임도 - 오얏마을 10.42km 6:30 신월교 근처에 주차하고 도로를 건너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오르니 임도와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 임도는 하산할 곳이고, 오른쪽 금단산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흐리고 습한 날씨에 땀은 비 오듯 하고 2주 만의 산행이라 몸은 처집니다 이럴 때 #일월비비추를 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꽃을 찍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봅니다 한참을 오르니 길 오른쪽으로 #물레나물이 신월리 마을을 바라보며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산객의 발길이 많지 않은지 우거진 풀로 이정표가 없으면 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삼 올해 처음 만나는 #병아리난초도 보입니다 #산불감시초소 #으아리 ..

군산에서........... #참나리 우리나라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참나리는 여러 나리 중에서 진짜 나리라는 뜻이랍니다 키도 크고 꽃도 크고 아름다워 여름철 정원용으로도 우수한 식물입니다 전체에 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꽃은 줄기의 끝에 아래를 향해 달리며 주황색의 꽃잎에는 흑자색의 반점이 있으며 꽃잎이 뒤로 휘어지는 성질이 있다 갈래 꽃으로 꽃잎은 6장 수술은 6개 암술은 중앙에 1개가 있다 꽃이 진 다음에 둥근 모양의 열매가 맺힌다 잎겨드랑이에는 영양생식체인 주아가 달리는데 콩처럼 맺혀 있다가 무거워지면 저절로 떨어져 싹이 나서 개체 증식을 한다. 이를 영양 생식이라 한다. 변산에서...... 시기는 약간 늦은 거 같습니다 바람 불어 파도가 점점 높아지니 장노출 찍기에는 좋은데 참나리랑 같이..

상주에서......... #해오라비난초 7~8월에 백색의 꽃이 피며 키는 15~40cm이다. 해오라비란 경상도 사투리로 해오라기를 말한다 중부와 남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활짝 핀 모습이 마치 해오라기가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해서 해오라비난초라고 합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피어 있던 꽃은 지고 옆에는 새로 피어난 해오라비난초라 합니다 접사를 해 보는데 빗물에 젖어 있어서 제 모양이 안 나오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좀고추나물 #백운산원추리 안에는 나방이 비를 피해 숨어 있는 게 보입니다 #털백령풀 내리던 비가 거짓말 같이 그치고 해가 나려고 하는 듯합니다 해오라비난초를 찍으러 올라갈 때는 비가 왔지만 찍고 내려오는 동안 비가 그쳤습니다 지..

울산에서..... #닭의난초 (난초과에 속하며 부엽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 서식한다 키는 30~70cm 정도이고 꽃잎 모양이 닭의 부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는 닭의난초라 그런지 예전에는 향기를 몰랐었는데 오늘은 진한 닭똥냄새가 나는 듯합니다 좋은 꽃향기는 아닙니다 이곳에도 #백운산원추리가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꿀풀 #대극 #큰낭아초 수고로운 먼 꽃길을 함께 해주고 귀한 꽃 보여주신 꽃 벗님 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부산에서....... #좀끈끈이주걱 (끈끈이귀개과의 여려해 살이 풀이며 잎 모양은 주걱 모양이고 뿌리에서 뭉쳐나며 긴 잎자루가 있다 분홍색의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꽃 대위에 달리고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나 늦은 시간에는 꽃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끈끈이주걱 (끈끈이귀개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하얀색의 꽃이 피며 굽어 있는 꽃줄기의 한쪽에만 달려서 고개 숙여 핀다 잎의 너비는 2.5cm가 채 안되며 끝에 선모가 달린 털들이 잎을 덮고 있는데 털에서 끈적끈적한 물질이 나와 곤충들을 잡는다.) #닭의난초 #백운산원추리 #물앵초 (달맞이꽃과 같은 바늘꽃과의 수생 식물로 여러해살이 풀이며 연못이나 하천에서 자라고 남아메리카에서 온 귀화식물이다. 여뀌바늘과 모양이 비슷하며 아직 미기록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