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 2

모항. 무녀도. 솔섬. 신시도 (2019. 11. 24. 일)

부안 모항에서.......... 해골바위, 벼락바위, 외계인 바위라고도 불리며 변산 마실길 5코스에 있습니다 저녁 해 질 녘에 찍어야 더 멋진 곳이라고 하는데 신시도 장노출을 담으러 가는 길에 잠시 돌아봅니다 아침 시간이라 빛이 없어서 약간 어둡습니다 생각하는 사람 같이 보입니다 해골 같기도 하고...... 찍는 각도에 따라 하트 모양도 나옵니다 외계인 같기도 하고 동물 같기도 하고........ 낚시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변산 마실길 테크도 보이고 해나루 호텔 옆으로 모항 레저타운도 있습니다 깨진 공룡알 같기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며 그림자놀이도 해 봅니다 부안 솔섬에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작은 섬이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01번째로..

풍경출사 2019.11.24

태안 만리포. 모항. 신진항. 채석포 (2019. 4. 20. 토 ~ 4. 21. 일)

태안 모항이 처가인 남편 친구의 초청으로 4쌍의 부부가 모임을 갖기로 하고 토요일 10시에 만리포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주말 교통체증으로 조금씩 늦어져 제시간에 도착한 우리는 친구들을 기다리기 지루해 남편과 만리포 해안길을 걸었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물이 빠진 해안가에서는 무언가를 잡거나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테크 길을 걷다가 밑으로 내려가 보니 바닷물이 그려 놓은 물결 그림과 아기 손톱 만한 게가 파 놓은 굴들이 눈에 보입니다 물에 비치는 반영도 담아 봅니다 등대 반대편 풍경도 담아 보는데 밤이면 야경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금측백나무 방파제 에는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 지난 1월 26일 토요일에 다녀왔던 천리포 수목원을 오늘은 남편 친구 부..

여행 이야기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