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시폭포 2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푸쉬산 (일몰) (2023. 12. 6. 수)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4일째 날 #꽝시폭포 너무 멋진 곳이 많아 발걸음을 뗄 수가 없습니다 햇볕이 들어 ND필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꽝시폭포 앞에는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로 북적입니다. 데크 길이라 지나다니는 발걸음에 삼각대가 흔들립니다. 데크가 아닌 곳에 삼각대를 세우긴 했지만 물보라로 렌즈에 물방울이 생겨 한 장 찍고 렌즈 닦기가 바쁩니다 (하늘소리님 사진) 꽝시폭포 상단부를 보기 위해 산 길을 올라갑니다 슬리퍼를 신고 원시림 같은 길을 올라가자니 숨이 턱에 차오릅니다. 헉헉~~~~~ 진흙길이라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일이 먼저 걱정됩니다 #? 꽃은 예쁜데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도깨비바늘 #호박꽃 #? 라일락향이 납니다 덥고 힘들어 도중에 내려갈까도 생각했..

여행 이야기 2023.12.15

태국 (짜오프라야강). 라오스 (시내 탁발) 루앙프라방 (꽝시폭포_ (2023. 12. 5. 화 ~ 6. 수)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3일째 날 #루앙프라방 사원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섭니다    아침부터 고양이가 요가를 하고 있나 봅니다.ㅎ.ㅎ  부지런히 아침 장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어디를 가나 왕조 국가라 그런지 왕의 사진이 많이 보입니다  시원한 라테를 곁들인 크림파스타를 아침부터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회장님 막내딸의 추천 식당인데 모두들 만족해 합니다       우리나라 자귀나무꽃을 닮은 꽃들이 너무 예쁘게 떨어져 있으니 그냥 갈 수가 없어서........           작년 이맘때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선상에서 야경을 봤던 #짜오프라야 강변을 걷습니다             #니파야자 (맹그로브야자) 꽃도 보입니다  배를 타고 호텔 근처 까지 가려..

여행 이야기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