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나물 4

돌마타리. 나도여로. 벌깨풀 (2022. 8. 4. 목)

#강릉 석병산에서.............. #돌마타리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마타리 속으로 7~8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뭉쳐난다. 잎은 새의 날개깃처럼 깊게 갈라지고 마주나며, 가지 끝에 노란색의 꽃들이 잔뜩 모여 난다 #나도여로 백합목> 백합과> 나도여로 속으로 7~8월에 자주색, 녹색, 노란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벌깨풀 꿀풀과> 용머리 속으로 7~8월에 보라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벌개덩굴과 비슷하기 때문에 벌개풀이라 하며, 석회암 지역에서 자생한다 #백리향 #고추나물

야생화 출사 2022.08.06

성주풀. 병아리다리. 영암풀(2021. 8. 29. 일)

영암에서........ #성주풀 통화식물목> 현삼과> 성주풀속에 속하며 노란색의 꽃이 8~9월에 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엽병이 없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위의 잎은 적으며 어긋나기 한다 꽃은 원줄기 윗부분의 총상 꽃차례에 달린다 잘 피어 있던 아이도 카메라와 마주 하고 있는 동안 꽃잎이 떨어지는 아이도 있습니다 비가 잠깐 내리다 말다 하며, 햇빛도 구름 사이를 오가며 분주합니다 물가에 있는 성주풀도 있지만 물기가 없는 곳에서 병아리다리와 함께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세수를 한 듯 빗물을 머금고 있어 싱싱하고 더 예뻐 보입니다 #병아리다리 운항목> 원지과> 병아리다리속에 속하며 7~8월에 자주색의 꽃이 피는 한해살이풀로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끈..

야생화 출사 2021.08.31

식장산 분홍장구채 (2019. 8. 23. 금)

한 여름 뜨거운 햇빛은 아니지만 오후의 햇살은 아직도 따갑습니다 산속으로 들어오니 시원한 바람도 불어 줍니다 산길을 40여분 걸으며 길가에 있는 꽃들을 하나둘씩 담으며 올라갑니다 #고추나물 (올라가면서 담을 걸 내려올 때는 고추 나물이 꽃잎을 닫고 있어서 다시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며느리밥풀 #주름조개풀 #부추 #분홍장구채 (작년에는 조금 늦게 온 거 같아서 일주일 앞당겨 왔지만 꽃들이 모두 까맣게 변해 죽어 있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곳곳에 남아 있는 아이들도 시들고 잎새에는 먼지만 가득 얹혀 있습니다 장구채를 닮은 줄기에 분홍색 꽃이 피어 분홍장구채라 불린다 합니다 꽃잎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빗자루로 깨끗이 더러운 것들을 털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두 싱싱하게 ..

야생화 출사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