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국민모델이 되어버린 노란색 앉은부채를 찍기 위해 춘천으로 갔지만 횟집의 주인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길을 막아 놓았습니다
이유는 누군가가 다 캐어 가고 하나만 남아 있어서 보호 차원에서 가지 말라고 하기에 아쉽지만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먼저 도착하신 난이조아님의 지인분들이 금방 피어나는 처녀치마를 찾아 놓으셨기에 편안하게 담아 봅니다
색감도 예쁘고 자그마한 앉은 키라 카메라에 담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처녀치마
물가에 피어난 다소곳한 처녀치마를 물과 함께 장노출을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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