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에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선바위솔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으로 노란색, 녹색의 꽃이 피며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둥근 모양이고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고 연한 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이다
꽃은 1개씩 달리고 꽃대는 없다
암술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작년에 누군가가 이끼까지 모두 걷어 갔다는 장소인데 다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찍었던 사진입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하늘은 너무 예쁩니다
붉은색으로 물이 들어가는 치마가 정말 예쁩니다
아슬아슬 바위틈에서 숨바꼭질하는 듯 피어 있는 아이도 보입니다
치마는 물들어 가는데 이제 피어 날 준비를 합니다
내년에는 모두 예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꿀이 있는지 벌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얼마나 빠른지 카메라가 쫓아가기가 바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여기저기 하나씩 피어 있는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위쪽에서 많이 보였는데 올해는 아래쪽에서 한, 두 송이씩 피어 있습니다
이제 막 피어났는지 빨간 루비를 간직한 아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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