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인천 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 (2017. 6. 10. 토 ~ 11. 일)

해피이현주 2019. 5. 31. 18:26

  남편 친구들 부부와 1박으로 무의도 여행을 합니다

 (김기수 , 김일수 부부, 김형배 부부 , 안종열, 이경우 부부, 이진영 부부 총 10명입니다)

 

 #잠진도항

 

 

 인천에서 5분 정도 가는 뱃길을 오늘도 갈매기가 배웅하며 새우깡을 받아먹으려고 날아옵니다

 

 

 #무의도

 

 

 

 

 

 #족제비싸리 & #자주개자리

 

 

 #소무의도

 

 

 

 

 

 

 

 

  무엇을 낚는지는 모르지만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당화 & #으아리

 

 

 

 

 

 

 

 

 #해녀섬을 배경으로...(해녀들이 쉬던 섬이라 해서 해녀섬으로 불린다 합니다)

 

 

 

 

 

 

 #명사의 해변

 

 

 

 

 #레이더 기지

 

 

 

 

 

 

 

 

 

 

 

 

 

 

 

 

 

 

 가볍게 무의도 산행을 하고 먹는 저녁 만찬은 꿀맛입니다

 특히 내가 하는 밥이 아닌 남이 해주는 저녁은 더 맛난 거 같습니다

 

 

 #인천대교가 보이는 야경

 

 

 

  둘째 날.....

 

  모두가 잠들었지만 일출을 담아 보고자 혼자 숙소를 나서는데 쪼금 무서 웠는데 맑은 일출을 보니 어느새 무서움은 사라 졌습니다

 숙소에서 풀숲을 헤치고 조금 내려와야 합니다

 

 

 

 

 

 

 

 #인동초 & #땅비싸리

 

 

실미도를 보러 물이 빠진 바닷가를 가로질러갑니다

 

 

 

 

 

 

 

 

 #실미도

 

 

 실미도 촬영지인 바닷가를 가려면 작은 언덕을 지나야 합니다

 

 

 

 

 

 

 태안이 고향인 미선이 엄마가 가져온 굴 캐는 도구라 합니다

 

 

 

 

 물이 빠져 있는 해변 위를 비행기가 날고 있습니다

 인천과 무의도를 잇는 다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집으로 가기 위해 다시 배를 타고 나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인천 송도 황태 냉면이 맛있다고 먹고 가자고 하기에 송도까지 갔습니다

  모두 냉면을 맛나게 먹는 걸 보니 매워도 먹어 볼걸 하는 생각도 했지만  왕갈비탕도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 만날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