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리에 잠이 깨어 밖을 내다보니 이름 모를 새들이 트랙터 뒤를 따라다닙니다
1년을 기다려온 장면인데 카메라를 준비할 새도 없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모를 심기 위해 논마다 물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아침에 담았던 곳을 야경으로 담아 봅니다
물 반영 야경이 예쁜데.......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에 찍히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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