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김정희 선생 고택. 추사기념관 (2023. 7. 22. 토)

#예산에서.........

 

 

#김정희 선생 고택

 

 

#추사 김정희 선생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이다

1786년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서 이조판서 김노경의 아들로 태어나, 백부 김노영에게 입양되었다

새로운 학문과 사상을 받아들여 신문화 전개를 가능하게 한 실학자인 동시에 선각자이기도 하다

 

 

여기도 #배롱나무 꽃은 생각만큼 없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랑채 앞에 모란꽃이 활짝 필 때 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해시계

 

 

 

 

 

#안채

 

 

 

 

 

 

 

 

 

 

 

 

 

 

 

 

 

 

 

 

#안채

 

 

#사랑채

 

 

안채와 사랑채

 

 

 

 

 

#우물

(가문 대대로 사용하던 우물로, 어머니 유 씨가 임신 24개월 만에 김정희를 낳았는데 그 무렵 우물이 갑자기 메마르고 뒷산인 팔봉산의 나무들이 시들었다가 김정희가 태어나자 우물물이 다시 샘솟고 나무들이 생기를 되찾았다고 한다.)

 

 

 

 

 

 

 

 

 

 

 

 

 

 

 

 

 

 

 

 

#김정희 묘

 

 

 

 

 

 

 

 

#추사기념관

 

 

 

 

 

추사기념관 외벽에 있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

 

 

2008년 작가 전홍규가 만든 #추사체의 다양성

(우물 정자(井字) 원형으로 추사서체 한자를 다양하게 음, 양각하여 감상케 하고 상단에는 한글로 추사 선생의 부모님과 본인의 편지글씨의 진수를 감상케 하였다.)

 

 

무료관람할 수 있습니다

 

 

#추사기념관 내부

 

 

 

 

 

 

 

 

#세한도

 

 

 

 

 

 

 

 

 

김정희 선생 고택 전경

 

 

 

 

 

 

 

 

 

 

 

 

 

 

 

 

 

 

 

 

 

 

 

 

 

 

 

 

 

 

 

 

 

 

 

#명자나무(열매)

 

 

 

 

 

집으로 가는 길, 점심 먹으러 #백종원 국밥거리에 들렀습니다. 장날이 아니라 주차할 공간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위가 국밥집 아니면 국숫집이 많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려 주차장 가까운 국밥집으로 들어가 산님이 사 주시는 소머리국밥(8,000원)을 먹습니다. 덤으로 주는 설탕을 넣지 않았다는 식혜는 단맛이 덜하니 먹을만했습니다.

 

 

온 김에 시장을 둘러봅니다.  줄을 서서 사야 하는 꽈배기를 사서 커피와 먹습니다

점심을 막 먹은 뒤라 배가 부른데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장터 광장은 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점심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한 그릇의 국수를 먹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재래시장이라 그런지 없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사람들로 붐벼 덥기는 해도 생각보다 물건 값이 비싸지 않은 거 같습니다

사과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먹어보라며 사과 하나를 건네주시기에. 아오리 사과와 자두를 만원에 삽니다. 

또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회색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더 이상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