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383호로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 3길 26-14에 위치해 있으며 1634년 창건되었으며 김장생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김장생의 아들인 김집, 송시열, 송준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김장생 부자는 주자학과 예학의 대가로서 벼슬을 멀리 하고 고향에 내려와 학문 연구에 매진하였다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14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산앙루와 돈암서원
입덕문 담장에서 보는 배롱나무
#입덕문
정의재. 돈암서원. 거경재
#경희당과 배롱나무
#거경재
(거경 은 성리학의 수양 방법 중 하나로 우러르고 받드는 마음으로 삼가고 조심하는 태도를 말하며, 유생들이 학습하던 공간이다. 장대석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양성당과 돈암서원 #원정비
(돈암서원의 역사를 기록한 비석으로 1669년 양성당 앞에 세워졌으며 내용은 세운 배경과 구조, 김장생 부자의 학문적 업적에 대한 칭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의재
('정의' 란 자세한 의의라는 뜻이다.
정의재는 학문을 하는 유생들이 모여 경전의 의의를 자세히 자세히 강론하던 곳이다
장대석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구조이다)
#보호수로 300년 된 향나무
#장판각
('장판'이란 판을 간직하여 보관한다는 뜻으로 김장생의 문집과 부친이 지은 문집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우물마루를 깔았다)
#돈암서원 꽃담
(꽃담장은 본래 궁궐 같은 공간에 연출된 독특한 전통담장이다. 숭례사를 둘러싼 꽃담장은 이곳이 특별함을 알려준다)
#전사청
(양성당 동측면에 위치하며 제향 때 재물을 준비, 제관들이 일을 보는 건물이다)
전사청에서 바라본 배롱나무
#숭례사 안에 있는 배롱나무
#정회당
(고요하게 몸소 실천하며 수행한다는 뜻이며, 대둔산 자락의 고운사터에서 1954년 옮겨왔다)
#응도당
(유생들이 몸과 마음을 수양하며 스승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공부하던 곳)
응도당 뒤에서 바라본 배롱나무와 #경희당
#산앙루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바람은 불지만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 산님, 언니와 가까운 곳으로 배롱나무를 찍으러 왔는데
시기가 약간 지났는지 싱싱하지는 않았습니다
파란 하늘보다는 흰 구름이 더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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