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출사

개잠자리난초. 진퍼리잔대. 큰제비고깔(2022. 8. 4. 목)

해피이현주 2022. 8. 7. 11:08

#영월에서..............

 

#개잠자리난초

 

미종자목> 난초과> 해오라비난초 속으로 8월에 백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약간 그늘지고, 물이 조금 고여 있는 이탄토층(습지의 식물체가 쌓여 퇴적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잠자리난초와 비슷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병아리나 오리를 닮은 것이 잠자리 난초와 약간 다른 점이다

잠자리난초는 옆꽃받침잎이 뒤로 젖혀지지 않았지만 개잠자리난초는 젖혀져 있다.

 

 

 

 

 

 

 

 

 

 

 

 

 

 

 

 

#진퍼리잔대

 

초롱꽃목> 초롱꽃과> 잔대 속으로 8월에 연한 누른빛이 도는 자주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고산지역의 습지나 물가에서 잘 자란다

잔대는 잎이 둥글고 짧으나, 진퍼리잔대는 잎이 가늘고 길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자주색을 띠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큰제비고깔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제비고깔 속으로 7~9월에 자주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낙엽이 깊게 쌓여 부식질이 풍부한 습윤지에서 자란다. 대표적인 고산성 식물로 재배는 상당히 난해한 식물이다

 

 

 

 

 

 

 

 

 

 

 

 

 

 

 

 

 

 

 

 

 

벌써 씨방을 맺은 아이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