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남창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행궁이자 화성유수부의 관아로, 대한민국 사적 제478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인 #현륭원에 참배하기 위하여 수원에 거동할 때에 머무는 행궁으로 지어진 것이기도 하며, 평소에는 화성유수부의 관아로 사용되기에, 다른 행궁이나 관아들보다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추어 조성되었답니다. 건립 당시에는 건물 21동, 576칸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조선 후기 정치와 군사 및 사회 문화의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유산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곳입니다.
비 소식은 없지만 회색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날입니다. 3년 만에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려고 미국에서 온 조카, 동생과 함께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보기 위해 느지막이 만납니다.
(매교역 7번 출구 - 112번 또는 25번 버스를 타고 장안문, 수원전통문화관(5번빼 정류장) 하차)
호기심에 징, 장구, 소고, 북소리가 나는 곳으로 갑니다. 많은 분들이 흥겨워하고 있습니다



5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 ~ 일요일은 #화성행궁 야간개장도 합니다


수원 화성행궁 정문 #신풍루

조카 동생과 함께~


#비장청 : 고을 수령을 보좌하는 비장들이 근무하는 건물로, 정조 19년(1795년)에 혜경궁 홍 씨의 회갑연을 치를 때 비장은 음식을 차리는 일을 비롯해 행사의 모든 절차를 담당했습니다

#서리청 : 화성유수부 관청의 여러 사무를 담당하는 하급 관리들이 근무하는 건물
(금도청 : 도적이나 법을 어긴 자들을 잡는 군사들이 머무는 건물)


#신풍루

#남군영 : 신풍루 좌우에 남군영과 북군영을 짓고 약 100여 명의 군사가 교대로 행궁을 지켰으며, 남군영은 국왕의 친위 부대인 장용영 외영(정조의 친위군사조직 중 화성을 지키는 부대) 군사들이 주둔하는 건물입니다.


#외정리소 : 정조를 비롯한 역대 임금이 행차 시 화성행궁의 행사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정리사가 행사의 준비를 위해 행사 기물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장면을 연출한 공간입니다

#유여택 : 정조 임금이 신하들의 보고를 받고 과거 시험에 합격한 무사들에게 상을 내리기도 하던 곳

#연휘문

#경선문

#경룡관

#경화문

#별주 : 혜경궁 홍 씨의 회갑 잔치와 현륭원 참배에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고 문서를 보관하던 곳




화성행차시 음식을 만들던 관서



#별주 연못


#구여문

#임금의 수라상 : 임금에게 올리는 밥을 높여 '수라'라고 하며, 아침저녁 하루에 두 번 올리는데, 기본 음식 외에 12가지 찬품이 준비되며, 수라 중간에는 간편한 죽과 미음, 다과를 올립니다

드라마 #대장금속 수라간

#복내당 : 정조가 직접 이름 짓고 현판도 썼으며, 수원읍 고을 수령과 가족이 거처하던 건물

#복내당 부엌

정조대왕의 처소


#장락당 : 조선 정조 19년 화성행궁에서 혜경궁 홍 씨의 회갑연을 열면서 혜경궁 홍 씨가 머물 처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

#혜경궁 홍 씨 방을 연출한 곳


#혜경궁 홍 씨 진찬상 : 12기의 소별미와 70여 종의 음식과 42개의 상화(床花)를 올렸는데, 음식은 고임을 높게 올리고 상화를 꽂아서 장식하였습니다



화성행궁의 정전 #봉수당 : 임금 행차 시 정전(正殿)으로 쓰이던 건물


1795년 을묘원행시 혜경궁 홍 씨의 회갑연 장면을 부분 연출한 공간

회갑연 모형

화성행궁 #낙남헌 : 공식 행사나 연회를 열 때 사용하는 건물로, 1795년 을묘원행 당시 이곳에서 수원의 백성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무과 시험을 치르고 상을 내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수원군청으로 사용되었고, 신풍국민학교 교무실로 사용되었습니다.

#노래당 : 화성 행궁의 별당으로 아들의 나이가 15세가 되면 왕위를 물려주고 화성에 내려와 지내려 했던 정조의 뜻이 담긴 건물

#낙담헌

수령 300년 된 #향나무로 높이 13.5m, 둘레는 2.4m로 화성행궁내 #득중전 앞 향나무로 알려진 나무입니다

#양성근

#화령전 : 정조의 어진(초상화)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1800년 6월 28일 49세의 나이로 승하하였습니다


#운한각 : 정조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건물로, 중앙에는 어진을 모신 합자를 두고 좌우에 있는 익실에는 정조가 편찬한 책과 제사에 쓰는 물품을 보관한다고 합니다


#어정 : 화령전 제사에 사용하는 물을 길어 올리는 우물로 깊이는 약 5.4m라고 합니다

#풍화당(재실) : 제사를 주관하는 현관이 머물며 준비하는 건물로 국왕이 직접 제사를 지낼 때면 어재실(임금이 능이나 묘에 나들이할 때 잠시 머물던 곳)로 쓰였습니다. 풍화당은 지금의 경로당과 유사한 친목 기구입니다

#우화관 : 화성유수부의 객사로 지방수령관이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국왕에 대한 의례를 행하는 곳이면서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장소



#집사청 : 관청에서 치르는 제사나 행사를 준비하는 집사들이 근무하는 건물로 조선 정조 14년(1790년)에 건립되었습니다
(객사 : 조선 시대에 왕의 위패를 봉안하고 공식 행사를 하던 곳)


기다렸다가 #달빛화담 야간개장도 보고 싶지만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보기 위해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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