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산악회를 따라서........ 피암목재-활목재-서봉(칠성대1,120m)-운장대(1,126m)-동봉(삼장봉1,133m)-내처사동 5.63km 3:45 첫 걸음부터 눈길 이었습니다 송곳 같은 고드름도 있습니다 밋밋하던 조릿대가 하얀 솜이불을 덮은거 같습니다 서봉(칠성대) 눈이 덮인 서봉이 사람이 누워있는 얼굴같이 보입니다 운장대 휘어진 나무... 동봉(삼장봉) #사위질빵 하산후 음식점에서 썰매를 빌려 주어 썰매를 즐겨 보았습니다 어릴적 오빠를 따라 다니며 썰매 타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