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처녀치마 백합목> 백합과> 처녀치마 속으로 3~4월에 자주색, 붉은색의 꽃이 피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땅바닥에 펑퍼짐하게 퍼져 있는 모양이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꽃말은 '절제' '희망'이다. 한국과 일본 등에 분포하는 고산식물로 습기를 좋아하고 응달에서 자라며 자생지의 보호가 필요하다. 시간이 있으면 장노출로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모두 바삐 가버리니 따라가는 수밖에 ^^;;; 인디카 강원정모에 참석하고 집에 가는 길에 난님의 안내로 들러봤습니다 그늘진 계곡에 있어 생각만큼 찍히지는 않았지만 올해 처음 보는 처녀치마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