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승봉도에서............ #해국 국화과에 속하는 반목본성 여러해살이풀로 7월 ~ 11월 초에 연한 자주색, 흰색의 꽃이 하나씩 달리며 핀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고 하며, 늦게 까지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며,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란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해국을 만나니 너무 기분이 좋은데, 너무 멀리 있어 아쉬움에 그저 바라만 봅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폐선 안에서도 곱게 자라고 있으니 대견해 보입니다 흰색의 해국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