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초 2

하강서원 바위솔 (2021. 10. 8. 금)

충주에서............ 조선 선조와 광해군 시대에 충주 목사와 대사헌 등을 역임한 충주 출신의 문신인 모당 홍이상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일반적인 서원의 건물 배치와는 달리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이 한일자로 평행하게 늘어서 있는 배치를 하고 있어 특이하다. 그러다 보니 외삼문 없이 내삼문이 서원의 주 출입문 역할을 한다 태극문양이 선명한 솟을대문 형태의 내삼문 안쪽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우 건물이 있다 3단 축대를 쌓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려 선현을 공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위솔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으로 9~10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 빽빽하게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끝이 딱딱해져서 가시처럼 된다 줄기잎은 다닥다닥 달리며 녹색이지만 종종 붉은빛을 띠..

풍경출사 2021.10.08

민구와말 (2020. 9. 14. 월)

평택에서........... #유홍초 #한련초 #환삼덩굴(수꽃) #밭둑외풀 #털여뀌(노인장대) (인도가 원산지고 농가 부근 등 생태계 교란된 지역에서 자라는 일 년 초로 가지를 많이 치며 줄기에 가시가 없고 줄기와 잎자루에 털이 많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부들 #민구와말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물 위의 잎은 5~6개가 돌려나고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며 9~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의 꽃이 핀다 꽃자루는 털이 없으며 길이가 꽃받침보다 짧거나 비슷하고 흰색, 붉은색, 보라색 꽃이 있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은 윗입술보다 길고 3갈래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암술대 끝은 2갈래로 갈라진다) #유홍초 #털여뀌 집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니 한련..

야생화 출사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