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운여 해변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있으며, 해안사구와 독살 등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낙조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만조 때라 솔밭을 배경으로 일몰 사진과 반영을 담아보기 위해 운여 해변에 도착했지만 구름에 가려져 해는 볼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과 노을을 배경으로 아쉬움을 덜어봅니다 장노출로 담아본 운여해변 집으로 돌아오던 중 붉은 노을이 너무 멋있어 몇 컷 담아봅니다

#간월암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 하여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라 지었다 합니다) 나무에 조각된 얼굴이 부처님 얼굴인 거 같습니다 #사철나무 수령 250년된 사철나무입니다 바람에 파도가 일렁이니 가만히 있는 배가 저절로 바다로 나가는 거 같습니다 #안면암 #안면암 부상탑 (물때를 잘 맞춰오면 부상탑과 부상 다리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거북선 낙조로 유명한 #꽃지 해수욕장 할미, 할아비 바위 일몰을 담기 위해 #운여 해변으로 부지런히 갑니다 물결이 그려 놓은 그림들 구름으로 인해 마음먹은 대로 그림을 담아낼 수가 없어 서운 했지만 그래도 이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빛 올림이 보입니다 장노출을 담기 위해 다시 꽃지 해변으로 왔습니다 물이 들어오는 밀물 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