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 (2022. 11. 8. 화) #옥천에서......... #좀바위솔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 속으로 9~10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 바위 표면에 자라며 연한 붉은빛을 띤다.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좀바위솔을 만나러 왔을 때는 덜 피었었는데 보름 만에 다시 와보니 어느새 지고 있는 중입니다 붉은 단풍이 대청호를 감싸고 있지만 바람이 살살 불어오니 생각했던 반영이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야생화 출사 2022.11.12
좀바위솔 (2022. 10. 23. 일) #좀바위솔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 속으로 9~10월에 붉은색, 자주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으로 산 바위 표면에서 자라며, 전체가 연한 붉은빛을 띤다 바위솔은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반면 좀바위솔은 바람이 잘 통하며 온도가 비교적 낮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옥천 장령산 산행을 일찍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들러본 좀바위솔은 3 전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청풍호 단풍 반영을 찍으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야생화 출사 2022.10.24
좀바위솔 (2018. 11. 3. 토) 충북 옥천으로 좀바위솔을 담으러 갑니다 #대청호 #좀바위솔 (바위솔 종류 중 제일 작은 거 같습니다 발밑에 밟힐까 아래를 내려다보며 살살 올라가야 합니다) 반영이 멋있어 바위솔을 담다가 메크로 렌즈로 담아 봅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모터보트 소리에 얼른 광각렌즈로 바꿔 봅니다 작은 배로 낚시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수상스키를 타시는 분이 있네요 모타보트가 지나가며 일으킨 파장으로 물결이 흔들려 반영을 담을 수 없어 속상했습니다 #청풍정은 1790년경 참봉 김종경이 지었다 합니다 정면 3칸 측면 한 칸의 작은 정자이지만 그중 한 칸은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 합니다 #도꼬마리 #애기땅빈대 #산국 #청풍정 (배스 루어 등 민물낚시의 포인트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야생화 출사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