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경 향적산 산행을 마치고 논산에서 가 볼만한 곳을 찾다가 강경 옥녀봉이 검색되어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봅니다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논산평야가 한눈에 보이고 저녁이면 저녁노을로 아름다운 곳이라 합니다 44m의 작은 야산으로 봉우리가 매우 수려하여 마치 선녀가 단정히 앉아있는 모습과도 같고 , 달 밝은 어느 보름날 선녀들이 내려와 맑을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도 있는 곳입니다 #황산대교와 금강줄기 주차장 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계단을 한참 올라가니 바로 깨끗한 화장실이 보입니다 한국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터로 성지 순레지로도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대문 옆에는 밑빠진 항아리도 보이고 뒤뜰엔 굴뚝도 보입니다 송재정 올라 가는길 금강과 논산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송재정 옥녀봉과 봉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