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은 백제 시대에 축조되어 임진왜란 때까지 사용되었고, #세마대는 성 안 꼭대기에 세워진 장수의 지휘대로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이 성에 진을 치고 말에 쌀을 끼얹어 목욕시키는 시늉으로 왜군을 퇴각시켰다는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성곽의 둘레는 1,095m이며 현재 5개의 성문과 8개의 치성 우물과 수로가 남아있다. 독산성이 있는 보적사 방향으로 경사길을 올라갑니다 꼬불꼬불 경사면을 오르다 보니 어느새 #보적사에 도착합니다 #동문 #보적사 보적사에서 바라본 #오산시 전경 #독산성은 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세마대지로 가지 않고 아랫길 독산성 둘레길로 갑니다 #암문 (순조 4년에 현륭원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서문을 폐쇄하는 대신 새로 지은 성문이다) 지나온 길 뒤돌아 보며..... #수로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