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는 날이면 일출을 담기 위해 새벽에 길을 나서곤 합니다 올해는 쨍한 일출보다는 구름이 있을 거라는 일기예보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꽝일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사진 2장을 끝으로 안면암에서 끓여주는 떡국 한 그릇으로 만족하며 되돌아 옵니다. 잠도 못자며 일찍 나선 길이 아쉬워 그냥 집으로 가기가 서운해 아산에 있는 외암마을로 갑니다 날씨가 흐렸다 개였다 추웠다 더웠다 변덕이 심합니다 #섶다리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는 오후 5시이며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고 청소년, 군인, 어린이는 1,000원, 6세 이하의 어린이, 아산 시민은 관람료가 면제 랍니다 #연 씨방 #도개비바늘 물레방아 탈곡기:곡물의 이삭에서 낟알을 털어내는 데 쓰이는 농기구 소독기:농약 뿌리는 기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