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많이 보여 가령산 산행 후 시간이 남기에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와 봤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어 깔끔한 사진 담기는 어려웠습니다 #포토존 노란색보다는 아직 푸른색이 더 많아 보입니다 바람이 살짝 불어오는데도 반영이 예쁘게 살아납니다 조그마한 배가 오고 가니 잔 물결이 파도칩니다 은행나무길만 보고 왔는데 테마 공원으로 꾸며 볼거리가 많은 거 같아 가족 나들이하기에는 좋을 거 같습니다 저수지 맞은편 둑에서 바라보는 유색벼를 활용해 그려진 그림도 보고 오면 좋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