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만난 야생화

#천안 광덕산에서............. #노랑미치광이풀 통화식물목> 가지과> 미치광이풀 속으로 4~5월에 노랑색의 꽃이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미치광이풀 통화식물목> 가지과> 미치광이풀 속으로 4~5월에 자주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구슬이끼 #산괴불주머니 #천안에서...... #미선나무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 으로 3~4월에 붉은색, 흰색의 꽃이핀다 #미선나무(붉은색) #길마가지나무

완주에서............. #얼레지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보라색의 꽃이 핀다 잎은 나물로 먹고 녹말이 함유된 뿌리는 구황식물로도 쓰였다. 햇빛이 들어야 꽃잎이 벌어지고 오후가 가까울수록 꽃잎이 뒤로 말리는 것을 잊고 올해 처음 만나는 얼레지만 생각하고 비가 오는 줄 알면서도 그냥 오게 되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ㅠㅠ 비가 오니 폭포의 물줄기는 너무 좋았으나 장노출 찍기는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무리 지어 있는 얼레지가 비가 싫은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길마가지나무 #생강나무 #현호색 #세복수초 완주 불명산 산행도 하고 오랜만에 얼레지도 만날 겸 비가 오는데도 길을 나섰는데 빗줄기가 어느새 굵어지기에 산행도 접고 얼레지만 보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도 내리고 맑은 하..

보령에서.......... #흰괭이눈 #피나물 #현호색 #흰제비꽃 #남산제비꽃 #개별꽃 #큰개별꽃 #큰괭이밥 #연복초 #까마귀밥나무 #길마가지나무 작년 4월 1일 큰괭이밥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었기에 얼마나 피었나 탐사차 와 봤지만 꽃시계는 예측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큰괭이밥은 지고 없었지만 작년에 만나지 못했던 흰괭이눈과 까마귀밥나무, 길마가지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강당리 - 이마당약수터 - 이마당 - 약수터갈림길 - 광덕산(699.3m) - 약수터갈림길 - 장군바위 - 장군약수터 - 묘지 - 임도 - 강당골 7.60km 꽃 찍으며 5:40 대부분 광덕사에서 산행을 시작 하지만 오늘은 야생화 탐사차 #강당골에서 산행 시작을 하기로 합니다 #매화 작년에는 보이지 않던 말이 보입니다 #강당골 계곡 이마당 오르는 길 #이마당 약수터에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는 곳인데 시기가 이른 탓인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마당을 향해갑니다 #이마당 약수터 갈림길에서 광덕산 방향으로 갑니다 #설화산 방향 광덕산 바로 아래 계단 #광덕산 #송악저수지 방향 #설화산 방향 약수터 갈림길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갑니다 #노루발 #길마가지나무 #장군봉(장군바위) 장군약수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장군약..

아산 봉곡사에서........ #길마가지나무 #솜나물 #천남성 #개별꽃 #겨우살이

예산 송악면에서........ #미선나무 (분홍의 색깔이 보이는 미선나무입니다) #길마가지나무 #현호색

천안 광덕산 강당골에서............ 작년 4월 중순에 미치광이풀을 담으며 보았던 만주바람꽃이 참으로 예뻤던 기억에 다시 찾아왔는데 아래쪽은 시드는 상황이고 위쪽은 아직 피어나지를 않아 1주일을 더 기다려야 작년에 보았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개감수 (작년 그 자리에 있는 아이를 보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미치광이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으며 다른 아이들은 봉오리만 있습니다) #현호색 #남산제비꽃 #제비꽃 #길마가지나무

모항에서............ (산자고를 찍기 위해 대각산으로 갔으나 휴양림 공사로 2월 1일부터 입산 금지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산자고가 꽃잎을 열지 않았기에 다른 꽃을 찍고 콜레라 19로 식당 가기도 그렇고 해서 준비해온 라면을 끓여 먹으며 시간을 보내 봅니다) # 눈개불알풀 #큰개불알풀 #개불알풀 #현호색 #광대나물 #별꽃 #산자고 #길마가지나무 #등대풀 #보춘화 (보춘화의 잘라진 줄기는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이 뜯어먹은 것이라고 난이조아님이 가르쳐 주네요) 부안댐에서.......... (오전엔 산자고가 덜 피었기에 모항에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이곳으로 왔습니다) #산자고

가덕면에서........... #노루귀 이른 시각이란 그런지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노루귀가 모두 꽃잎을 닫고 있습니다 햇살 아래 노루귀 털이 보송보송 귀엽습니다 위로 조금 더 올라가니 햇살이 비추는 곳에 아기 노루귀(청노루귀)가 꽃잎을 막 열고 있습니다 꽃샘 추위라더니 오늘도 바람이 얄밉게 불어 댑니다 접사해 보니 브러치로 만들어 옷깃에 달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이쁩니다 사람들 다니는 길 한가운데서 수줍게 피어난 아이가 사람들 발길에 밟힐까 걱정되었는지 누군가 돌을 노루귀 옆에 갖다 놓았습니다 색이 고운 청색입니다 흰색의 노루귀도 보이는데 주변이 온통 가시나무라 제대로 담기가 어렵습니다 #할미꽃 햇살을 받고 있는 할미꽃의 하얀 솜털이 참말로 예쁩니다 너무 젊고 예쁜 할미꽃인 거 같습니다 꽃 속을 들여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