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수승대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790에 위치하며,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하여 근심 수(愁), 보낼 송(送) 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지금의 이름은 퇴계 이황 선생이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授勝臺)라고 고칠 것을 권했다 한다. 거북바위를 중심으로 계곡 진입부에는 구연서원, 관수루가 있으며 건너편에는 요수정이 있다. 2022년 11월에 개장한 수승대 출렁다리도 있다. #수승대의 #거북바위 주변에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귀연교와 #거북바위 #벚나무(수양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