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해오라비난초
7~8월에 백색의 꽃이 피며 키는 15~40cm이다. 해오라비란 경상도 사투리로 해오라기를 말한다
중부와 남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활짝 핀 모습이 마치 해오라기가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해서 해오라비난초라고 합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피어 있던 꽃은 지고 옆에는 새로 피어난 해오라비난초라 합니다
접사를 해 보는데 빗물에 젖어 있어서 제 모양이 안 나오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좀고추나물
#백운산원추리 안에는 나방이 비를 피해 숨어 있는 게 보입니다
#털백령풀
내리던 비가 거짓말 같이 그치고 해가 나려고 하는 듯합니다
해오라비난초를 찍으러 올라갈 때는 비가 왔지만 찍고 내려오는 동안 비가 그쳤습니다
지난주에 언니랑 친구는 이 곳을 다녀 갔음에도 오늘 함께 해 줘서 엄청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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