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출사

검정말. 옹긋나물 (2021. 9. 8. 수)

해피이현주 2021. 9. 10. 21:35

연천에서.............

 

 

#검정말

 

택사목> 자라풀과> 검정말속으로 전국 각처에 분포하며 8~9월에 꽃이 피는 다년생 침수 식물로 저수지, 하천 연못에서 자란다

잎은 3~8개씩 돌려나기하지만 마주나기 하는 것도 있고 선형이며 1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각각 따로 핀다

 

#검정말 수꽃

 

수꽃은 성숙하면 식물체에서 분리되어 물 위에 떠오른다

 

 

 

 

 

 

 

 

 

 

 

 

 

 

#검정말 암꽃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처음에는 길이 1cm정도의 포안에 들어 있으나 씨방이 길게 자라서 물 위에서 개화한다. 꽃받침, 꽃잎 및 헛수술이 각각 3개이고 2개씩 갈라진 3개의 암술머리가 있으며 씨방은 하위로서 대가 없고 1실이다

 

 

 

 

 

 

 

#진땅고추풀

 

 

 

 

 

 

 

#가래

 

택사목> 가래과> 기래속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물에 뜨는 부수엽은 긴타원형으로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막질인 떡잎이 있고, 잠기는 침수엽은 피침형으로 막질이며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주로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고 물에 반쯤 잠겨 있거나 물 위에 떠서 살며 꽃은 물 위로 나와 핀다.

 

 

 

 

 

 

 

 

 

#마디풀

 

 

 

 

 

 

#곡정초

 

 

 

 

 

 

#옹긋나물

 

식물> 쌍지엽식물 합판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8~10월에 흰색의 꽃이 피며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원줄기 끝에서 흰색의 꽃이 펼쳐지면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