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선조 때 예안 이 씨가 정착한 마을로 외암 이간 선생의 묘가 있으며 조선시대 집성 마을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중요한 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으며 주민이 거주하는 집도 있고 숙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도비산 산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목에 있는 아산 외암마을에 잠깐 들러 보기로 합니다
흰눈에 덮여 있는 초가지붕을 상상했지만 양지바른 곳은 어느덧 눈이 녹고 있었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푼지나무 열매도 찾을 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간은 오후6시이며 동절기는 오후 5시입니다
아산 시민과 6세 이하 어린이는 관람료가 무료이고 어른 2천 원, 청소년, 군인, 어린이는 1천 원입니다
유모차 및 휠체어를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물레방아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을의 편안과 모든 재액을 막기 위해 세우는 장승
산수유
서민층 가옥
중류층 가옥 앞에는 투호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상류층 가옥
산수유
키 21m, 나무둘레 5.5m로 1982년 11월 1일 도 나무로 지정된 수령 600년 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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